아하정보통신(102950 K-OTC) 터치펜 수납이 가능한 전자 터치 노트 관련 국내 특허(출원 제10-2019-0173334호)를 10일 취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특허명은 "개량형 두루마리 타입 전자터치노트"이다. 정전용량 방식과 전자기 방식을 포함하는 두루마리 타입의 전자 터치 노트에서 센서층 구조를 정전용량의 터치 센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감지전극의 패턴 구조로 구현한다.
또한 전자기 공명 방식의 터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폐회로 루프 구조로 휴대성과 터치 효율의 신뢰성을 향상시킨 기술이다. 아하정보통신은 이번 특허로 상용화 가능한 제품 개발 계획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날 장외시장(K-OTC)에서 아하정보통신은 전일 대비 400원 상승한 1만5450원(가중평균)에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4억1856만원으로 종목별 3위이며, 시가총액은 756억906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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