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주민들이 오는 31일 410총선 고양정 후보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다. 국민의힘 김용태, 더불어민주당 김영환 후보다.
가좌동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입대의) 연합회가 주최하고 주민커뮤니티인 가좌사랑연합회(회장 이양호)가 주관하는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가좌동 농협 3층 강당에서 열린다.
김희선 가좌마을 3단지(청원벽산) 입대의 회장은 "가좌지구 개발 이후 지금까지 미해결 상태로 묵혀둔 과제들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관한 후보들의 생각을 듣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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