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텍(대표 김재종)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농식품연구성과후속지원사업 국가연구개발성과후속지원 신규과제"를 수행한다.
16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KIND에 따르면, 제노텍은 "FenDEL 기반 품종검사 제품용 실시간 유전자 분석기술 개발"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신규과제로 선정되었으며, 당해년도 수행기간은 2019년 5월 10일~2020년 5월 9일이며, 과제 사업비는 정부출연금 1억7200만원, 기업부담금 7000만원이다.
과제는 ▶핵심 qPCR(FenDEL) 기술의 도입 및 특화효소의 개발 Multiplex real-time PCR 결과 분석용 프로그램 개발 ▶시료의 확보 및 관리, 마커 선정 및 primer/probe set 구성 ▶DNA 시료의 확보기술 및 Multiplex qPCR 조건 확립 ▶개발제품의 유효성/보관 유통/평가/검증 및 제품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회사측은 "분자진단 핵심기술로 FenDEL qPCR을 적용하여 다수의 SNPs를 동시에 분석 가능한 기술로 발전시켜 보편적인 multiplex qPCR 진단 기술 및 제품(쌀등의 품종구별 kit)으로 개발한다"고 최종목표를 밝혔다.
한편 16일 코넥스 시장에서 제노텍(066830) 종가는 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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