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클라우드, AI(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솔루션을 전문으로 공급하는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정보 보호 사업 강화를 위해 최고 수준의 해커들로 구성된 사이버 보안 벤처기업 스틸리언(대표 박찬암)과 손을 잡았다.
스틸리언이 보유한 모바일 앱 위변조 방지, 코드 난독화 및 암호화 기술은 모바일 앱을 해킹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보안 솔루션 앱수트(AppSuit)의 핵심적인 요소이다.
굿모닝아이텍은 가상화를 위한 VM웨어를 비롯해 시스코의 서버, 넷앱과 퓨어스토리지의 저장 장치,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Veeam, VERITAS 그리고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와 머신러닝을 위한 GPU전문 기업 엔비디아 등 IT 인프라 구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마케팅, 영업 및 기술 공유 등으로 기존보다 한차원 높은 정보 보호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함께 공급키로 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스틸리언의 보안 컨설팅이 굿모닝아이텍과의 제휴를 통해 향후 국내 대기업 및 금융,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솔루션 공급을 포함해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세계적인 명성의 화이트 해커인 스틸리언의 박찬암 대표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사업제휴를 통해 양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틸리언의 박찬암 대표는 “굿모닝아이텍은 450여 곳이 넘는 고객사로부터 신뢰받는 IT기업”이라며 “이번 제휴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사이버 영역의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굿모닝아이텍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