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이나 출장, 여행으로 긴 시간 혼자 있을 반려동물의 식사와 생활에 대한 걱정을 해소해줄 펫 스마트 급식수기가 선을 보였다.
안양 스마트콘텐츠센터 입주사 한국안전위험관리(KSRM, 대표 노동학)가 론칭한 ‘펫티카’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전용 앱을 활용해 제품을 직접 작동시켜 언제 어디서나 반려동물에게 사료와 물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사료와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으며 예약 알림 기능이 있어 반려동물의 식사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저조도 환경에서도 확인이 쉬운 적외선 카메라와 스피커를 활용해 원격 모니터링 및 ‘반려동물과의 대화’도 가능하다. 모니터링은 HD급 선명한 고품질 영상을 제공한다.
한국안전위험관리(KSRM)는 와디즈에서 1월 23일 론칭 해 펀딩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자동급수 △자동급식 △카메라 △스피커 △모니터링 △영상통화 △CCTV △원격제어 등 실용성, 디자인 등 다양한기능을 업데이트했다.
노동학 한국안전위험관리(KSRM) 대표는 "2월 24일까지 목표금액의 2986%를 달성하여 6월 오픈마켓을 통해 본격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하반기부터 국내 고객들을 타깃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며 “나아가 펫 시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일본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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