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작 등 사업을 영위하는 (주)래몽래인(대표 김동래)가 (주)문화방송과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KIND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76억8000만원이며 최근 매출액(109억1581만3495원)의 70.35% 비중이다.

계약 기간은 3월 27일~5월 26일, 16회 방송 예정이다. 회당 제작비는 4억8000만원이며, 방송횟수에 따라 월단위로 정산하여 익월 지급된다. 아울러 시청율에 따라 인센티브가 있을 수 있다.

한편 4일 코넥스 시장에서 래몽래인(200350)은 종가 2400원, 시가총액 46억43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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