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인삼 열매 아위버섯 발효액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미국 특허등록이 결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인삼 열매 아위버섯 발효액은 4년근 인삼에서 1년 중 7월에 단 일주일만 얻을 수 있는 열매를 추출하여 아위버섯 균사체를 이용해 발효했다.
주요 성분인 PF-Ginsengberry TM이 항산화, 항염, 콜라겐 합성 촉진, 주름개선, 미백, 보습, 피부 장벽 개선, 아토피 개선용 화장료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코스메슈티컬 원료이다.
또한 생물전환 기술(Bio-conversion)을 통해 인삼 열매 추출물 내 유효성분들의 함량이 증가되어, 기존 효능보다 우수한 효과를 발현시킬 수 있는 특징이 있다는 설명이다.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연구개발을 통해 발굴한 소재와 바이오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우수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제품 연구개발로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허는 현재 일본에 출원되어 심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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