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코넥스시장 종목별 주가는 지난해 12월 대비 평균 1.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 64, 하락 71, 보합 18 종목이다.
22일 한국거래소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일평균 거래량은 24만7000주로 전월(25만3000주) 대비 줄었고, 거래대금도 전월(30억8000만원)보다 감소한 23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은 지난해말(6조2504억원)보다 증가한 6조6003억원이다. 종목별로 거래대금, 시가총액을 보면 툴젠이 둘다 1위를 차지했다.
522억원이 거래된 1월 코넥스에서 개인과 기관 투자자는 매수에서, 기타법인과 외국인은 매도에서 우위를 보이는 거래를 진행했다.
전체 매매 금액의 86.7%를 차지한 개인 투자자는 456억8000만원 매수, 448억5000만원 매도로 순매수 금액이 8억3000만원, 기관은 39억3000만원 사고 33억원 팔아 6억3000만원 순매수한 결과를 보였다.
투자자별 순매수 금액이 높은 종목을 보면, 개인 투자자 지놈앤컴퍼니(8억802만6700원), 노브메타파마(6억4024만7050원), 에이비온(3억4587만2925원) 순이고 기관은 툴젠(6억8697만4200원), 탑선(2억3393만9680원, 젠큐릭스(2억2142만7350원) 순으로 상위권이다.
순매도 상위종목은 개인은 굿센(3억4715만9650원), 로보쓰리(2억6117만1745원), 젠큐릭스(2억4818만650원) 순이며 기관은 에이비온(3억4587만2925원), 노브메타파마(2억9211만100원) 시그넥이브이(2억1004만2850원) 순으로 금액이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