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넥스 시장 거래대금이 전날인 1일 대비 14억9000만원 늘어난 45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종목별로 1위를 차지한 툴젠(29억520만원) 비중이 컸으며 노브메타파마(2억4580만원), 카이노스메드(2억1910만원) 순으로 상위종목이다.

이날 거래량은 2000주 줄어든 31만4000주이며, 시가총액은 28억원 증가한 6조4175억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이 높은 종목은 툴젠(5812억4000만원), 지노믹트리(5008억원), 노브메타파마(4587억5000만원) 순이다.

153개 상장종목 중 125개 가격이 형성되어, 거래가 이뤄진 종목은 116개이다. 전일 대비 가격이 상승한 종목 57개, 하락 48개, 보합 20개이다.

상한가에 도달한 종목은 씨티네트웍스, 데이터스트림즈, 다이오진, 옐로페이, 대주이엔티 등 5개이며, 하한가 종목도 5개로 에스제이켐, 세종머티리얼즈, 태양기계, 에브리봇, 빅텐츠 등이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기관은 매수에서, 외국인은 매도에서 우세를 보였다. 전체 매매의 84.1%를 차지한 개인투자자는 매수 39억3930만원, 매도 36억5070만원으로 2억8660만원 순매수, 기관은 2억9710만원 사고 1억2600만원 팔아 1억7110만원 순매수한 거래를 보였다. 외국인은 2억180만원 매수하고 6억9780만원 매도해 4억9600만원 순매도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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