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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펙스인텍 코넥스 상장
이정형 기자 | 승인 2018.11.22 21:37

LED 조명장치 및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장치를 제조· 판매하는 에이펙스인텍(주)가 코넥스에 상장했다.

22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KIND에 따르면, 에이펙스인텍(대표 김권진) 주식은 보통주 360만주이며 매매는 2018년 11월 28일 시작된다. 지정자문인은 아이비케이투자증권(주)이며, 주식은 839만5660주이며 김권진 외 3인이 36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설립초기에는 LED 조명장치 부품 유통업을 영위하다가 2006년 LED조명장치 제조로 진출하였으며 최근 관련 분야인 ESS,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다. 2017년 기준 매출액은 147억3900만원이며 영업이익 3억8000만원, 순이익 2억900만원을 기록했다.

아이비케이투자증권은 상장적격성보고서를 통해 LED 업황 변동에 따른 시장 성장 전망과 함께 LED 업황 변동에 따른 투자 위험성을 지적했다.

2009년 이후 중국 LED 업체들의 대규모 투자 지속, 칩 효율 증가 및 패키징 기술 발전에 따른 대당 BLU, 램프당 LED PKG 탑재량 감소 등의 원인으로 LED 업황은 매년 악화되어왔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보조금 지급 중단으로 인한 업황 개선과, 파리기후협약 (2015년 12월) 이후 각국의 다양한 친환경 정책 시행, 아프리카, 중남미, 인도 등 신흥국의 활발한 LED조명 보급 정책, DLC (Designlight Consortium)를 중심으로 한 고효율 조명 인증 기준 강화 등 LED 산업의 성장 시장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LED조명의 침투율 및 시장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다만, 경쟁환경이나 정책의 변화, 또는 기술의 변화 등으로 인해서 LED산업의 성장세가 감소하거나, 전체적인 산업 규모가 축소될 경우 회사의 성장성 및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아이비케이투자증권은 제품 시장 변화에 따른 필요 기술 개발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에이펙스인텍이 영위하는 LED산업은 방열과 광효율 개선을 통한 에너지 절감, 스마트 조명 등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인해서 끊임없는 기술 개발이 필요한 산업이다.

에이펙스인텍은 현재 다수의 특허와 인증 및 제품 개발 경험, 연구인력,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나 시장의 발전에 대응되는 기술개발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성장성에 위험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정형 기자  father6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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