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에서 한국코러스(184090) 매도 호가가 내리막인데 매수는 뛰었다.
호가 사이트 피스탁에서 매도가는 3일 5700원에서 10일 5300원으로 하락했으며, 같은 기간 매수가는 4500원에서 4800원으로 상승했다.
38커뮤니케이션 매도 호가는 2일 5700원을 기록한 후 3일 5000원으로 내려갔다가 8일 5300원으로 올라서 유지되고 있다. 매수는 4일 4500원에서 5일 4800원으로 오른 후 변동이 없다.
한국코러스는 러시아가 개발한 '세계 최초'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의 위탁생산(CMO)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은 기업인데, 우크라이나 사태가 벌어지면서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 러시아 러시아국부펀드(RDIF)를 통한 공급이 막힌 상황이다.
현재 매출은 의약품(PO제, 주사제)과 화장품에서 발생한다. 제네릭 경구용 의약품 및 관련 의약품의 CMO를 위한 제천공장과 제네릭 주사제를 생산하는 음성공장, 바이오 시밀러 생산과 관련 의약품 CMO를 위주로 하는 춘천 바이오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1분기 매출액은 70억1천만원으로 영업손실 13억원, 손손실 15억4천만원을 기록했다. 결손금이 257억1천만원이며 자본총계는 118억5천만원이다. 부채총계는 458억3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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