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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칸바이오제약 "코넥스 깐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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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칸바이오제약 "코넥스 깐깐하네"
  • 이정형
  • 승인 2022.07.2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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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코넥스시장에 입성한 바스칸바이오제약(354390)이 나흘째 하한가를 이어갔다. 첫날 평가가격은 3460원이었으며 1만3850원에 거래를 시작해 1만1800원에 마감했으며, 25일은 7270원까지 내려갔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출처:한국거래소
출처:한국거래소

지정자문인 IBK투자증권은 상장적격성보고서에서 나누리병원이 30%를 차지하는 매출의 편중성을 걱정했다. 특히 2020년 기준으로 의약품 제조업체수는 381개, 의료기기 제조 및 수입업체는 6005개로 공급자 과잉 상태라는 것이다.

올해 1월 제4차 실거래 조사에 의해 약가인하가 진행되었으며, 정부가 약제비 지출 규모를 축소하려는 추세도 부담으로 꼽혔다. 지난해말 매출채권(40억8천만원)이 증가하면서 영업현금흐름이 -22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1986년에 설립된 한불제약으로 출발한 회사로, 일반 전문의약품 제조, CMO계약 및 의료기기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4면 회생 절차에 들어가 다음해 종결되며 칸메드가 인수했고,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최대주주가 되면서 레고켐제약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2020년에는 의약품 도소매기업 메디존을 흡수합병해 현재 이름으로 다시 변경했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지분율 30.21%(212만주)의 최대주주이며, 장일태 나누리병원 이사장과 특수관계인이 211만9999주를 보유하고 있다. 칸메드 창업자인 이법표 대표 지분은 6.69%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231억3천만원으로 2019년(42억1천만원)보다는 적지만 전년(197억6천만원) 대비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억2천만원, 순이익은 3억7천만원으로 흑자로 전환했다. 2019년과 2020년 영업이익은 각각 -35억2천만원, -6억8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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