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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한국코러스 "불편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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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한국코러스 "불편한" 급등
  • 이정형
  • 승인 2022.05.0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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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주 장외주식시장에서 한국코러스가 급상승했다. 

호가 사이트 피스탁에서 2일(5400원) 이후 3일 동안 29.63% 올라 7000원(기준가)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에 38커뮤니케이션 기준가는 5750원에서 7250원으로 26.09% 상승했다.

주가가 급등한 만큼 투자자들 의견도 분분했다. 코로나19 백신 사업 좌절에 대한 회사측 대책을 기다리는 마음이 바쁘고, 주식 가치에 대한 불안감도 크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럽의약품청(EMA)의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심사가 중단된 충격이 크다. 2020년 8월 러시아에서 승인된 세계적으로 첫 코로나19 백신인데 WHO‧EMA에서는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다. 

한국코러스 측은 상업생산물량을 러시아가 아닌 최종 목적지로 출하하는 등 사업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WHO‧EMA의 평가 중단, 국제적 보이콧 등으로 인해 장기적인 사업 추진은 어려울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재무상태도 편치 않다. 지난채 영업손실 27억9천만원, 순손실 41억1천만원을 기록해 누적 결손금이 241억8천만원이다. 주식발행초과금이 313억1천만원 있어 자본총계는 133억8천만원으로 자본금이 잠식된 상태는 아니다.

매출액은 302억8천만원이다. 코러스세파클러캡슐250mg 300C, 알마겐트정 1000T, 엑세라민에이스정 60T 등의 P.O제가 73.69% 비중이며 주사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제품 및 상품 판매와 임가공에서 발생했다. 매출원가 비율이 91.19%이고, 판매비와관리비가 54억6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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