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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노바셀테크놀로지, 자본잠식에 주가는 '뒤숭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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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노바셀테크놀로지, 자본잠식에 주가는 '뒤숭숭'
  • 이정형
  • 승인 2022.04.21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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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셀테크놀로지(대표 이태훈)가 20일 장외주식 거래플랫폼 38커뮤니케이션에서 전날보다 250원(3.70%) 오른 7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피스탁 기준가는 150원(2.14%) 내린 6850원을 기록했다. 

21일 호가는 38커뮤니케이션은 매도 7500원~8000원, 매수 6500원이며 피스탁은 매도 7200원~8000원, 매수 6000원~6500원이다.

거래가격이 반영되는 증권플러스 비상장 기준가는 9700원, 서울거래 비상장은 7500원이다.

20일 38커뮤니케이션에는 "노바셀테크놀로지가 지난 3월 기술성평가를 신청했고 2군데 평가기관이 선정되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6월말이나 7월초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포털 뉴스에서는 확인되지 않는다. 회사에 확인하려고 했는데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았다. 2015년에 기술성평가를 신청했다가 탈락한 적이 있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지난해 자본금이 전액 잠식되었다. 자본금은 보통주 41억원, 우선주는 1억9천만원이며 자본잉여금이 190억원인데 미처리결손금이 256억원 자본총계는 -21억원이다. 부채총계는 162억원이다. 기말 현금및현금성자산은 22억원으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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