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으나마 봄기운이 무르익으면서 장외주식시장에서 금융 종목들이 상승세다.
하이투자증권이 K-OTC에서 전날 10원에 이어 10원 더 오른 127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했고, 장외주식 거래플랫폼 피스탁 기준가도 같은 추이를 보였다.
IBK투자증권은 K-OTC에서 7일 25원, 8일 30원 상승해 3350원에 마감했다. 같은 기간에 피스탁에서는 25원, 20원 올라 3340원을 기록했다.
이외에 대백저축은행은 K-OTC에서 지난달 31일 520원에 거래를 마치고 6거래일 동안 1150원 올랐다.
8일 케이알투자증권이 8일 K-OTC에서 14원 오른 154원에 마감했고, 한국증권금융은 피스탁에서 100원 오른 1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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