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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컬리, 1조 넘는 손실에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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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컬리, 1조 넘는 손실에도 +5.00%
  • 이정형
  • 승인 2022.04.0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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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대표 김슬아)가 장외주식 거래플랫폼 38커뮤니케이션에서 이틀째 올랐다. 31일 4000원(4.17%)에 이어 1일 5000원(5.00%) 올라 10만5000원(기준가)에 마감했다

농산물 도소매 및 전자상거래 관련 유통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이다.

지난해 사업보고서 기준으로 국내에 프레시솔루션(화물운송), 넥스트치킨(식품 및 음료 제조), 케이오티씨(수출입판매), 컬리페이(전자금융) 등 국내 소재 종속기업이 운영 중이다.

2021년말 연결 자본금은 35억3천만원, 결손금이 1조8424억5천만원이다. 그러면서 주식발행초과금(1조9256억3천만원)을 비롯한 자본잉여금을 포함해 자본총계가 1044억7천만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조5613억6천만원으로 영업손실 2177억2천만원, 순손실 1조2853억2천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총이익은 2935억5천만원인데 급여(1677억원)를 비롯한 판매비와관리비 5112억7천만원, 금융부채평가손실 1조218억3천만원 등이 발생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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