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구름인베스트먼트, NFT 기반 강의저작권료 공유플랫폼 '레이블' 개발·운영사 클레슨에 20억원 규모 투자
최근 이베스트투자증권과 구름인베스트먼트가 NFT 기반 강의저작권료 공유플랫폼 '레이블'의 개발·운영사인 클레슨(대표 김형준)에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LABEL은 클레슨이 상용화시킨 중앙집중식 강의콘텐츠플랫폼 '오픈트랙'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발전시킨 탈중앙화 플랫폼이다. 기존 강의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NFT화 해 전문가들의 콘텐츠 제작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오픈트랙은 현재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의 강의를 통해 작곡, 작사, 보컬 등 음악 전반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는 현재 3만명 이상으로 전년 대비 10개 증가했다.
레이블은 바이낸스스마트체인(BSC)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플랫폼 후원 프로젝트 MVB4 참가를 위해 레이블 마켓플레이스 공개를 앞당길 예정이다. 아울러 소셜 플랫폼과 다양한 에어드랍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커뮤니티를 확장시킬 계획이다.
한편 구름인베스트먼트는 벤처캐피탈리스트(VC)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글로벌 유망 기업 투자 운용사이다. 핑크퐁컴퍼니·베스핀글로벌 등 규모 있는 포트폴리오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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