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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빌, 매출액 81% UP...흑자전환 후 코스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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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빌, 매출액 81% UP...흑자전환 후 코스닥행?
  • 이정형
  • 승인 2021.10.29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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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액 223억원...지난해 3분기(123억원) 대비 81% 상승
지난해 매출액 322억5천만원, 영업손실 24억1천만원, 순손실 46억7천원

애드테크 전문 기업 버즈빌(대표 이관우, 이영호)이 3분기 매출액을 223억원으로 발표했다. 지난해 3분기(123억원) 대비 81% 상승한 금액이다.

특히 3분기에는 금융·커머스 업종에서 누적 80% 이상 성장한 광고 매출을 기록했다. 최근 상승하는 라이브 커머스의 인기에 힘입어 트래픽 유입 광고 상품을 찾는 광고주가 급증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코로나 영향으로 콘텐츠, 의료, 건강, 소비재 등 생활 관련 업종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최대 약 400%까지 성장했다.

인공지능(AI) 기반 리워드 광고 플랫폼 기업으로서 AI 기술 기반 타기팅 기술의 고도화에 따른 광고 효율 개선도 기여 요인으로 꼽힌다.

광고 상품별로 앱 설치형, SNS 구독하기, 구매하기 등 사용자의 특정 행동을 유발하는 ‘액션형 광고 상품’과 브랜드 인지도 증대와 트래픽 유입에 도움이 되는 CPM(Cost Per Mille) 매출이 모두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것이다.

출처:버즈빌 홈페이지
출처:버즈빌 홈페이지

버즈빌 영업 총괄 하승원 이사는 "코로나 거리 두기 4단계 격상과 기준 금리 인상 등으로 광고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버즈빌이 광고주가 목표로 하는 트래픽 유입과 전환 성과를 안정적으로 유지·확대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4분기에 대해서는 “광고주들이 2021년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는 마지막 분기인 만큼, AI 기반의 정교한 타기팅 기술을 통해 올해 3분기보다 약 20% 이상 성장한 광고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 4월에 설립된 버즈빌은 미래에셋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해 내년 3분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업공개로 자금을 확보, AI 기반 광고 기술을 고도화해 모바일 광고 시장 선두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지난해말 기준 결손금이 219억4천만원이며 자본총계는 248억2천만원, 부채총계는 297억2천만원이다. 그중 미지급금(67억원)을 비롯한 유동부채가 79억원이고 장기미지급금이 205억8천만원이다.

자본금은 6억원, 주식은 보통주 63만7770주, 우선주 55만9799주로 구성된다. 이관우 대표와 이영호 대표가 각각 보통주 14.30%, 13.34%를, 에스비팬아시아펀드가 우선주 13.94%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22억5천만원으로 영업손실 24억1천만원과 순손실 46억7천원을 기록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6억5천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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