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K-OTC)에서 거래되는 아리바이오가 재무구조 개선에 잰걸음으로 움직이고 있다.
6일 제8회, 제9회 전환사채의 보통주 전환을 공시했다. 각각 액면가 500원의 19만4444주, 14만주가 추가등록되어 주식수는 1457만7280주, 자본금은 73억6천만원으로 변동된다.
반기말 기준 자본금은 69억5천만원, 자본총계는 -18억9천만원이다. 부채총계는 436억7천만원이며 그중 유동부채로 구분되는 기타금융부채가 전환사채(279억3천만원)을 포함해 354억5천만원이다.
6일 K-OTC시장에서 전일 대비 1,650원 내린 2만955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26억9천만원, 시가총액은 4250억1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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