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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넥스, '운영자금' 목적 사채 발행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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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넥스, '운영자금' 목적 사채 발행 이어가
  • 이정형
  • 승인 2021.09.2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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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넥스(215570 코넥스)가 '운영자금 조달' 목적의 전환사채 발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31일(2회차)에 이어 이달 17일(3회차로) 씨앤비아이씨티(주)가 대상자로 해서 각각 권면총액 50억원의 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사채의 만기일은 2024년 9월 13일(2회차), 9월 22일(3회차).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9월 14일~2024년 8월 14일, 2022년 9월 23일~2024년 8월 23일. 1주당 전환가액은 5,993원, 5,786원이다.

1회차 전환사채는 시설자금 및 신규사업 투자 목적으로 지난해 11월 27일 발행했다. 권면총액은 16억5000원이며 크로넥스바이오 창업벤처전문 사모투자합자회사를 대상자로 했다. 만기일은 2023년 11월 29일.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11월 30일~2023년 11월 28일. 전환가액은 5,500원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출처:한국거래소
출처:한국거래소

크로넥스는  2012년 5월에 설립되어 신약 및 의료기기 시제품 개발에 필요한 비임상 유효성 평가(CRO)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올해 예상 매출액(30억원) 기준으로 58.82% 비중을 차지한다. 17일 코넥스시장 종가는 5,420원, 시가총액은 265억1천만원이다.

최근에는 바이오∙의료 분야에서 인체조직의 대체물로 쓰이는 미니피그 생육 및 인체이식 가능한 이종장기용 미니피그 생산, 콜라겐 등 생체재료 원료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반기말 기준 자본총계는 66억5천만원, 부채총계는 45억6천만원이다. 미처분결손금은 61억2천만원인데, 주식발행초과금이 93억7천만원 있다. 

매출액은 15억8천만원으로 영업손실 6억3천만원과 순손실 6억8천만원을 기록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9억1천만원이다. 매출채권이 2억7천만원, 선급금이 5천만원 증가했다.

회사측은 "2018년부터 이종장기 신규사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전문인력 채용으로 인한 인건비용과 실험결과 분석을 위한 지급비용이 증가해 매출원가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8월 기업현황보고서에서 "부채비율 및 차입금 의존도는 업종평균 대비 높으며, 유동비율은 업종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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