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K-OTC)에서 넷마블네오가 28일 2만9850원으로 떨어졌다. 23일 3만130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한 후 사흘간 1,450원 하락한 금액이다.
장중에는 2만9450원까지 추락했으며, 거래량은 19일(3만4530주) 이후 가장 많은 2만9807주이다.
주가 추이(단위:원)
액면분할(500원->100원) 후 하향 추세다. 분할이 적용된 14일 기준가(3만3200원)와 가중평균주가(3만4450원)를 하루도 넘어서지 못했다. 기준가 대비 10.09% 하락했다.
넷마블네오는 지난 1분기에 영업이익 20억5345만원, 순이익 33억4966만원을 올렸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51억1335만원이다.
27일 인터네신문 더벨은 "모회사인 넷마블을 포함한 자회사들이 은행에서 빌린 단기차입금 5,000억원을 1년만에 상환했다"면서 "넷마블네오가 캐시카우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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