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에서 알바이오가 강세다. 장외주식 호가게시판 K-OTCBB에 따르면, 20일부터 3일간 108원 올라 22일 평균체결가는 3,708원이다. 이날 거래대금은 2억3268만원을 기록했다.
12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알바이오는 국내 세포치료제 개발사 중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과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모두 받은 3군데 회사에 속한다. 다른 두 회사는 차바이오랩, 티에스바이오이다.
지난 5월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중증 퇴행성 관절염 치료후보제 조인트스템이 임상3상을 실시했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총 13개 기관에서 환자를 모집해 총 252명에게 임상시험용의약품 투약했고, 그중 247명에 대한 6개월 추적관찰을 완료했다.
지난 3월 15일 탑라인결과에서 주요 평가지표인 골관절염 지수(WOMAC)와 통증지수(VAS)에서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을 확인하였다. CRO의 최종 결과보고서를 수령하면 국내 품목허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1분기말 기준으로 자본총계 -52억3537만원, 부채총계 283억8269만원이다. 분기 매출액은 4억9563만원, 순손실이 19억712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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