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C시장에서 아리바이오가 사흘간의 내리막을 접었다. 2일 오후 전날보다 3,150원(11.84%) 오른 2만9750원(15시10분)에 거래되고 있다. 가중평균주가도 2만8900원으로 오른 금액이다. 29일(3만2650원) 이후 1일(2만6600원)까지 하락했었다.
주가 추이(단위:원)
이날 거래는 2만6600원에 시작해 3만1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체결량은 2만8000원(7,807주)에서 가장 많고, 2만8500원(5,015주), 2만9000원(9,469주)에서 5천주를 넘겼다. 거래대금은 32억3천만원, 시가총액은 4016억6천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아리바이오는 지난달 29일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의 미국 임상2상 탑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연내 FDA에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신청하고 9월경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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