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네오가 18일 오전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전날보다 5,500원 오른 11만원(10시21분)을 기록하고 있다. 10일 9만220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한 후 17일(10만4500원)까지 연일 올랐다. 17일 장중에는 역대 최고가(11만7000원)을 경신했다.
주가 추이(단위:원)
거래량도 증가세다. 11일 9만2600주가 체결된 후 17일( 10만4500주)까지 연일 늘어났다. 18일은 오전에 10만8천주를 넘겼다.
16일 투자업계에는 넷마블네오가 기업공개(IPO)에 착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준비하는 등 출시 게임 흥행 여부에 따라 연내 상장도 가능하다는 얘기다.
모회사인 넷마블(251270 코스피)도 16일~17일 3,000원 올랐고 18일 오전에는 2,000원 더 보탠 12만5500원(10시42분)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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