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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SK건설-포스코건설, 오르막 타며 주총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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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SK건설-포스코건설, 오르막 타며 주총 '기대감'
  • 이정형
  • 승인 2021.03.1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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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이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이틀째 올랐다. 12일 800원에 15일 200원을 보태 1,000원 오른 5만900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했다.

이날 5만8800원에 거래를 시작해 6만1500원까지 올랐다. 거래대금은 1억7천만원으로 5만9000원(982주)에 체결된 물량이 가장 많았다.

SK건설 주가 추이(단위:원)

출처:금융투자협회
출처:금융투자협회

포스코건설은 10일 3만350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한 후 3거래일 연속 올랐다. 300원 상승한 3만3650원으로 15일 거래를 마쳤다.

거래는 3만3450원에 시작했고 3만4000원까지 올랐다. 거래대금은 3천만원이며 체결량은 3만3500원(360주)에서 가장 많았다.

포스코건설 주가 추이(단위:원)

투자업계에서는 두 종목의 주주총회를 주목하고 있다. 15일 기준으로 SK건설과 포스코건설의 시가총액을 합하면 K-OTC 전체의 19.82% 비중이다.

15일 정기총회를 연 포스코건설은 한성호 사장의 연임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SK건설은 19일 개최해 사명을 변경한다고 알려져 있다.

코스피 건설업 지수는 전일 대비 -36.23포인트(0.32%), 코스닥 건설 지수는 +0.90포인트(0.99%)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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