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생명과학이 장외시장(K-OTC)에서 이틀 간격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8일 7,00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한 후 15~16일 200원 올랐다가 17~18일에는 370원 내렸다.
17일부터 이틀간은 거래량도 같이 늘어나 각각 5억7341만원, 5억7752만원 어치가 거래되었다. 18일 체결가는 7,330원~7,900원에 형성되었다. 체결량은 7,600원(1만1134주)에서 1만주를 넘겼다.
와이디생명과학은 지난해 5월에 당뇨성황반부종(DME) 치료제 YD-312의 임상2a상 시험에서 유효한 치료 효과가 확인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코스피 의약품 지수와 코스닥 제약 지수는 16일부터 사흘째 내리막을 탔다. 18일에는 각각 전일 대비 1.41%, 0.45%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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