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범양사, 신저가로 출발해 상한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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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범양사, 신저가로 출발해 상한가 마감
  • 김미은 기자
  • 승인 2021.02.16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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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K-OTC)에서 범양사가 롤러코스터를 타는 양상이다. 16일 52주 신저가(1만2000원)로 668주가 체결되며 거래를 시작했고, 상한가(2만800원)로 오르며 12주가 거래되었다. 가중평균주가는 1만2200원, 시가총액은 177억원이다.

출처:금융투자협회
출처:금융투자협회

코스피 섬유의복 지수는 15일에 0.63%(2.66포인트) 떨어지고, 16일은 0.88%(1.90포인트) 하락했다. 코스닥 섬유의료 지수는 이틀째 상승했다. 15일 +0.35%(0.47포인트), 16일 +1.18%(1.58포인트) 수치로 마감했다.

K-OTC시장에서 범양사는 9일 3만2400원까지 오르며 482주가 거래되었다. 다음날 9,600원 떨어진 하한가(2만2500원)로 11주가 거래되고, 15일에는 1주 거래로 6,500원 더 조정됐다. 이어서 16일에 3,800원 낮추며 거래량을 늘린 것이다.

범양사는 1958년에 직물 제조 및 부동산 임대를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다. 서울시 용산구에 본사가 소재하며 충남 천안시 백석공단에 자가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관계기업으로 한국Vopak터미날, 범양화섬이 있다.

사업 초기 미국 Celanese의 한국 독점 에이전트로 국내 아세테이트 제직 업체에 아세테이트 필라멘트 사를 공급했다. 1970년대부터는 양복 안감지 등에 사용되는 ACETATE 직물을 자가공장에서 생산해 유럽 등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현재 미국 Eastman사로부터 원사를 공급받아 원재료 공급의 안정성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원사 Maker "Huvis"와 기술 제휴로 세계 최초로 Acetate/Poly 혼용직물을 개발하기도 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외 경기 침체 및 재택 근무 확대에 따른 의류업계 부진으로 양복안감인 ACETATE 직물 안감 판매가 감소했다. 9월말 누적 매출액은 24억3898만원으로 5억3761만원의 영업손실을 입었다. 매출총이익(6억2747만원)보다 판매비와관리비(11억6507만원)가 많았다. 그러면서도 4억7491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외수익이 11억8412만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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