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IT가 10일 장외시장(K-OTC)에서 전일 대비 1,100원(2.20%) 오른 5만1100원(현재가)에 마감했다. 체결가는 4만9000원~5만1400원에 형성되었고 5만원(2,987주)에서 체결량이 가장 많았다. 거래대금은 1억5860만원이다.
주가 추이(단위:원)
건설분야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개발 및 공급이 주력 사업이다. 국내 최초로 토목, 건축 등 건설 분야 CAE 제품 ‘MIDAS’를 개발하여 국내외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토목, 건축, 플랜트 엔지니어링 구조용역을 영위하고 있으며, MIDAS/Gen, MIDAS/Civil 등이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2018년 3월 AI 기반 채용토탈솔루션 inAIR, 2019년 9월 인사평가솔루션 inHR 등 신규 제품을 출시했으며, 2018년 9월 치매진단 솔루션을 출시하며 의료분야에 진출했다.
지난해 10월 27일 한겨레21 보도에 따르면,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400여 곳이 채용(참고) 목적으로 마이다스IT의 AI역량검사를 사용한다. 2018년 채용 시장에 처음 선보인 AI역량검사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면접이 확산하고 있다는 기사에서 점유율이 높은 업체로 소개됐다.
지난해 3분기 누계 매출액은 427억원(수출 167억원+내수 260원)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52억원과 172억원이다. 영업이익률 35.7% 순이익률 40.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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