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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펀딩] 친환경 프리미엄 실리콘으로 만든 '실리시아' 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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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펀딩] 친환경 프리미엄 실리콘으로 만든 '실리시아' 퍼프
  • 이정형 기자
  • 승인 2021.02.05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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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메이크업 도구 브랜드 실리시아, 2일 만에 400% 달성...22일까지 펀딩

친환경 메이크업 도구 브랜드 실리시아(대표 김시아)가 지난 1일부터 와디즈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측은 22일까지 펀딩을 진행하는데 2일만에 400% 실적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실리시아는 지난해 8월애 부산에서 설립되었으며, 친환경 실리콘을 기반으로 한 화장 도구를 만드는 기업이다. 김시아 대표는 23살 창업을 시작해 어린 여성이 제조업을 한다는 편견을 깼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펀딩에서 출시한 제품은 100% 친환경 실리콘 소재만을 사용해 세척이 간편하고 위생적이며 환경까지 지킬 수 있는 퍼프다. 달걀과 아보카도 등 귀여운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시아, 시아빅까지 4종으로 구성됐다. 

회사측은 "실리시아만의 기술력을 더해 사람 피부와 가장 유사한 질감의 퍼프"라면서 "화장하는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스펀지 퍼프와 브러시 세척의 불편함과 함께 소재의 위험성, 버려지는 소모품으로 인한 환경 문제까지 해결하기 위해 2년이 넘는 기간 연구를 통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실리콘 퍼프가 잘 안발린다는 편견을 깨는 퍼프로 비닐필름 없이 섬세한 무늬로 밀착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김시아(사진) 대표는 “본연의 아름다움이 잃지 않기를 바라며 실리시아 퍼프가 피부의 단비가 되어 줄 수 있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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