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앤컴퍼니, B2B 매출 2,700%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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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앤컴퍼니, B2B 매출 2,700% UP
  • 김미은 기자
  • 승인 2021.01.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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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수 약 1만2000개, 시장 점유율 약 18%
장외시장(K-OTC) 시가총액 140억7600만원

곰앤컴퍼니(대표 이병기)가 지난해 B2B 매출이 2019년 대비 약 2,700% 이상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 12월 기업·교육·공공 전용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인 이후 최고 매출이라고 한다.

교육 통계 서비스(KESS)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수는 약 1만2000개이다. 그중에서 영상 편집 프로그램 ‘곰믹스 프로’와 화면 녹화 프로그램 ‘곰캠 프로’를 구매한 학교는 약 2000곳이라는 설명이다. 소프트웨어를 납품한 학교 수 기준 시장 점유율은 약 18%에 이르며, 대학교의 경우 1학기와 비교해 2학기 구매 수가 15%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성과는 코로나19가 초래한 언택트 교육 환경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바탕이 되었다. 오프라인 교육이 주가 되고, 온라인 교육이 보조로 활용되었던 수업 구조가 급변하면서 온라인 수업 제작 프로그램의 수요가 급증한 것이다.

이는 회사에서 실시한 곰믹스 프로, 곰캠 프로의 구매 목적에 대한 구매자 대상 설문 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교사·교수들의 온라인 수업 제작이 가장 많았으며, 미디어 관련 실습을 위해 학교가 구매하는 경우가 다음 순위다.

교수 및 강사진은 곰캠 프로를 활용한 온라인 수업 자료 제작 방식을 공유해 학습하고 있으며, 한글로 사용법을 습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얻고 있다.

김광섭 곰앤컴퍼니 GOM사업본부장은 “단순 소프트웨어 판매에서 끝나지 않고 사용 가이드, 교육 서적, 1:1 CS 등 다방면으로 구매자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바꿔 놓은 일상에 미디어를 통해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6일 장외시장(K-OTC)에서 곰앤컴퍼니는 전날보다 300원 오른 2,200원(가중평균)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140억7600만원이다.

주가 추이(단위:원)

출처:금융투자협회
출처: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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