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생명과학이 장외시장(K-OTC)에서 이틀째 내렸다. 지난해 12월 24일(5,250원) 이후 10거래일 오른 후다. 13일~14일 800원(10.97%) 내려 6,490원(가중평균)에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6억3455만원이며 체결가는 6,350원~7,100원에 형성되었다. 6,400원(1만5457주), 6,450원(1만419주), 6,500원(1만5319주)에서 체결량 1만주를 넘겼다. 52주 최고가는 지난해 2월 11일의 2만1700원이다.
지난해 5월 13일 YD-312의 당뇨성황반부종(DME) 치료제 임상2a상 시험에서 유효한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뇨병에 의해 유발되는 합병증인 당뇨성황반부종은 망막 가운데 위치한 황반 조직이 부어 오르며 중심시력 저하를 유발하고 실명까지 일으키는 질환이다. 망막혈관의 투과도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여 혈관 내부 물질이 흘러나와서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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