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넥스시장 거래대금이 1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7월 1일의 171원을 넘어선 187억원이다. 전날보다는 62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이날을 마지막으로 코넥스시장은 떠나는 지놈앤컴퍼니가 49억원, 툴젠이 35억원, 원바이오젠이 25억원을 넘겼고, 시그넷이브이가 13억원 가까이 거래되었다.
시가총액도 9월 15일 기록한 6조3789억원보다 높은 6조4191억원으로 1년 최고 금액이다. 전날보다 1635억원(2.61%) 증가했다.
시총 1위 지놈앤컴퍼니가 9,800원(12.2%) 올랐다. 이어서 툴젠은 900원(1.0%) 내렸고, 노브메타파마 +1,450원(6.9%), 다이노나 +40원(0.9%), 선바이오 -250원(1.2%) 등이다.
개인이 23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지놈앤컴퍼니를 16억902만원 어치, 시그넷이브이(3억1722만원), 듀켐바이오(2억8520만원), 원바이오젠(2억5732만원), 프로테옴텍(1억7899만원) 순으로 1억원 이상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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