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호가게시판(K-OTCBB)에 따르면, 20일 스틸플라워 2만주는 24만원에 체결되었다. 평균체결가는 12원으로 전 거래일인 7월 24일 대비 2원 올랐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체결가는 9원~30원에서 형성되었다. 발행주식은 액면가 500원의 7217만2928주이다.
스틸플라워는 철강제품인 후육관 제조, 판매와 철강재 도매를 위해 2000년 1월에 설립된 회사로, 부산 해운대에 본점을 두고 있다. 2009년 10월 27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가 2018년 5월 8일자로 상장폐지되었다.
지난해 5월 분기보고서 이후 공시 내역을 확인할 수 없다. 해양구조용 파이프, 송유관용 파이프, 열배관재용 파이프 등 휴육관사업은 스틸플라워가 운영하고 플랜트 기계설비, 배관망 시공, 동복선 제조판매, 철강재 도소매 등 기타 부문 사업은 5개의 종속회사에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3월말 기준 자본금(별도)은 360억9천만원이며 자본총계 -66억8천만원, 부채총계 978억7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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