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장외시장(K-OTC)에서는 건설 종목 주가가 다수 하락했다. SK건설이 전날보다 9.19% 하락한 3만4100원(가중평균)에 마감하며 시가총액(1조2036억원) 2위로 밀려났다. 3거래일 동안 5,700원 내렸다. 거래대금은 3억5천만원으로 4위다.
SK건설 주가 추이(단위:원)
포스코건설은 0.37% 오른 2만6900원, 대우산업개발 2.28% 오른 3,590원, 동양건설산업 10.91% 내린 2만2450원, 경남기업 15.34% 내린 7,780원, 신영건설 4.52% 오른 6,010원에 마감했으며 SG신성건설과 동진건설은 전날과 같은 1,125원, 1만500원이다.
이날 코스피 건설업 지수는 0.16% 올랐고, 코스닥은 0.55% 내렸는데, 종목별로 고르지 않다.
대림산업(000210 코스피)은 0.6% 오른 8만3400원, GS건설(006360 코스피)은 0.47% 오른 3만1900원이며, 한라건설(014790 코스피)은 0.77% 내린 3,850원, 동부건설(005960 코스피)은 1.25% 내린 1만1850원, 신원종합개발 0.64% 내린 4,66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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