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장외시장(K-OTC)에서 LS전선이 전날보다 1,200원(3.11%) 오른 3만9800원(가중평균)에 마감했다. 지난달 13일(3만9950원) 이후 가장 높은 금액이다.
체결가는 3만8150원~4만1500원에서 형성되었고, 체결량이 가장 많은 가격은 4만원(1,197주)이다. 거래대금은 2억3563만원으로 9월 4일(3억470만원) 이후 가장 높은 금액이다.
주가 추이(단위:원)
한편 LS전선은 반기말 기준 부채비율 274.83%(전년말 256.79%), 차입금의존도 43.71%(42.72%)로 안정성 지표가 하락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20일 LS는 자회사인 LS전선이 폴란드 자동차 부품 회사 엘에스 이브이 폴란드의 지분 50%(60만3000주)를 299억9985만3000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이날 전기전자 업종의 코스피 지수는 0.01%, 코스닥 지수는 0.7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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