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276620 K-OTC)이 이틀째 상승세다. 18일(1만9900원) 이후 850원 올라 20일 2만750원(가중평균)에 마감했다.
체결가는 1만9750원~2만1500원에서 형성되었으며 체결량은 2만1000원(6,253주), 2만700원(5,791주), 2만800원(4,961주), 2만1100원(4,682주) 등에서 많았다. 거래대금은 19일(11억3251만원) 2위에 이어 20일(13억5280만원) 1위를 차지했다.
주가 추이(단위:원)
비보존이 8.99%(9월말 기준) 지분을 보유한 비보존 헬스케어(082800 코스닥)도 20일 155원(7.75%) 상승했다.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를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하는 신약개발회사다. 동일업종의 레고켐바이오(141080 코스닥)는 3,000원(5.73%), 바이오코아(216400 코넥스)는 150원(1.18%) 올랐으며, 코스피 의약품 지수는 0.29%, 코스닥 제약 지수는 0.9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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