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10~11일 일반청약 예정인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가 9일,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기준가(1만1300원) 대비 2,960원 하락한 8,340원에 마감했다.
주가 추이(단위:원)
장중 저가는 7,950원이며 체결량이 가장 많은 가격은 8,200원(2만7347주)이다. 가중평균주가는 24.96% 내려간 8,480원, 시가총액은 1819억9400만원이다. 거래대금은 13억572만원으로 종목별 1위다.
이날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는 지난 5~6일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이 3.66 대 1이라고 밝혔다.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밴드 1만500원~1만2300원보다 많이 낮은 7,500원으로 결정되었다. 보험 업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높았다는 게 투자 업계의 평이다.
같은 보험판매 업종의 인카금융서비스(211050 코넥스)는 전날보다 800원(5.16%) 내려간 1만4700원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보험 업종이 1.10%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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