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K-OTC)에서 넷마블네오가 6일 최고가를 경신했다. 기준가 대비 3,200원 높은 7만3000원까지 올라갔다. 가중평균주가는 7만100원이며  거래대금은 33억9896만원으로 종목별 1위다. 시가총액은 8748억8300만원이다.

6만9300원에 첫체결 후 6만8000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체결량이 가장 많은 가격은 7만원(4만6793주)으로 32억7551만원 어치가 거래되었다.

주가 추이(단위:원)

이날 넷마블네오의 모회사 넷마블(251270 코스피)은 전일 대비 500원(0.4%) 오른 12만6500원에, 유가증권시장의 대표 게임주 카카오게임즈는 200원(0.41%) 상승한 4만9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K-OTC시장 시가총액은 전날보다 297억원(0.18%) 감소한 16조1482억원을 기록했다. 거래대금과 거래량은 각각 25억6603만원, 43만2675주 증가한 65억2477만원, 97만6263주로 집계됐다.

이정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