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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마이지놈박스, 관계회사 주식 양도로 재무구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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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마이지놈박스, 관계회사 주식 양도로 재무구조 개선
  • 이정형
  • 승인 2020.11.0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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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시장(K-OTC)에서 거래되는 (주)마이지놈박스(대표 박영태)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관계회사인 (주)마이지놈박스스튜디오(대표 윤영식) 지분을 양도한다고 4일 공시했다.

처분 주식은 12만주(1억6800만원)로 자기자본(11억7995만4542원) 대비 14.24% 비중이다. 소유주식은 124만7648주(27.87%)에서 112만7648주(25.19%)로 변동된다.

마이지놈박스는 DNA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개인별 유전체 정보를 파악,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중소기업이다. 전세계 55개 국에서 220만 회원의 고객 개인정보, 유전체 정보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171가지 DNA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K-OTC 자료에 따르면, 올해 반기 매출액은 4300만원이며 10억9000만원의 영업손실과 7억93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9억3300만원이다. 6월말 기준 자본금은 20억6200만원이며 자본총계 4억7800만원, 부채총계 28억7700만원이다.

4일 1,480원(가중평균)에 마감했으며 거래대금 508만원, 시가총액 305억1000만원이다.

출처 : 금융투자협회
출처 : 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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