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외시장(K-OTC)이 28일, 각종 지표들이 하락한 수치로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225억원 감소한 15조9662억원이다. 하락률은 0.14%다.
가중주가평균은 6원 내려간 4,183원이며, 거래대금과 거래량은 각각 1억9138만원, 2만8374주 줄어든 32억2418만원, 144만3582주로 집계됐다.
대장주 오상헬스케어는 700원 오른 9만7600원(가중평균)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1조2471억원으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81%다. 세메스(1조917억원)는 5주가 거래되면서 전날 가격(46만원)을 지켰다. 포스코건설(1조452억원)은 350원 하락한 2만5000원으로 1조원대를 유지했다.
하락폭이 큰 종목을 보면, 코스텍시스, 대백저축은행, 더치카페, 모아정보기술, 사우스케이프 순으로 20% 이상, 포앤티, 에어미디어, 다산, 삼미, 골든블루, 제이앤드, 코스텔, 유니텍 등은 10% 이상 떨어졌다.
동아, 한국우사회는 상한가로 올랐다. 이어서 에스엠면세점, 더스텔라, 엠텍비젼, 텔라움, 교육혁명 등이 20% 이상 상승했으며, 삼보컴퓨터, 곰앤컴퍼니, 에이치디씨영창, 완도전복, 신비앤텍, 내일신문, 지에스엔텍, 성원, 한국지네틱팜, 인켈 순으로 10% 넘게 상승했다.
종목별 거래대금은 오상헬스케어(9억3319만원), 비보존(5억4199만원), 아리바이오(3억7906만원), 아하정보통신(3억2414만원), 넷마블네오(2억240만원), 메디포럼(1억3209만원) 순으로 1억원을 넘겼다.
저작권자 © 프리스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