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쓰리 "전동주행 전환용 휠체어 동력장치"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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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쓰리 "전동주행 전환용 휠체어 동력장치" 특허 취득
  • 이민채 기자
  • 승인 2020.10.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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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쓰리(238500 코넥스)가 "전동주행 전환용 휠체어 동력장치" 미국 특허(16/149,037)를 취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한국에도 등록(제10-2158013)된 특허이다.

장애인, 노약자 등 탑승자가 손으로 바퀴를 굴리는 수동식 휠체어에 착탈식 전동모듈을 장착해 3륜 방식의 전동식 휠체어로 변환시키는 전동주행 전환용 휠체어 동력장치에 관한 기술이다.

회사측은 "기존의 전동주행 전환용 휠체어 동력장치와의 차별화를 통한 제품 경쟁력 확보가 예상된다"면서 "기존 수동휠체어의 불편함과 단점을 보완해 휠체어 시장 보조 제품으로 판로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로보쓰리 김준형 대표는 (주)Sony-Korea 및 (주)대성산업 등 회사에 근무하면서 제품 개발 및 판매 관련 Project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1998년 로봇 및 영상 분야 사업을 위해‘JH-KIM씨네시스템’을 창업해 국내외 로봇의 흐름과 미래에 대해 섭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후 2족/4족 보행로봇, 탑승형 로봇, 지휘로봇, 댄싱 로봇 등을 개발, 출시하면서 축적된 경험과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로봇전문업체 로보쓰리를 창업하였다.

최근 로봇산업은 노동대체 수단으로서 '전통적 로봇' 에서 진화하여 인간 친화적인 '지능형 로봇’ 으로 개념이 변화하고 있다. 외부 환경 인식과 상황 판단을 통해 자율적으로 동작할 수 있어 의료용, 교육용, 국방용, 건설용, 해양용, 실버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의 융,복합화를 통해 지능화된 서비스를 창출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로 대기업들도 로봇산업 진출에 적극적이다. 현대중공업은 엔진사업부에 속해있던 로봇사업부를 분리, 독립시키며 투자를 늘리고, 한화테크윈은 삼성테크윈을 인수하면서 의료로봇 등 신규 로봇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AI기술을 활용한 AI스피커 '누구'를 선보이면서 교육용 로봇 '알버트'를 제작, 아이들의 소프트웨어(SW) 교육을 돕는 '스마트로봇 코딩스쿨'이라는 제품도 런칭했다. 네이버도 향후 5년간 로봇과 무인자동차, 스마트홈 등 미래 성장 분야에 1000억원 투자 계획이 알려졌다.

로보쓰리의 제품은 크게 세분야로 구분할 수 있다. 텔레프리전스 로봇, 사이니즈 로봇, 이벤트 로봇 등 지능형 서비스 로봇 제품군은 오랜 기간 전력 투구해온 분야이고, 1~2인 가구 증가에 맞춘 퍼스널모빌리티 제품으로 무빙체어, 퀵바이크, 수동휠체어 전동화 키트인 휠바이크 등이 있다. 세번째로는 스마트공장과 스마트팜에 필요한 협업로봇, 이송로봇 등 로봇 플랫폼과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올해 6월말 기준 자본금은 23억4108만원이며 자본총계 19억4755만원, 부채총계 2억9312만원이다. 반기 매출액은 6억9627만원으로 2억5428만원의 영업손실과 2억5682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8491만원이다.  21일 코넥스시장에서 오전 9시 현재가는 413원이며 시가총액은 19억3400만원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출처 : 한국거래소
출처 :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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