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에듀파트너 최대주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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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에듀파트너 최대주주 된다!
  • 김미은 기자
  • 승인 2020.09.0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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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파트너, 3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미래엔 지분율 44.06%로

에듀파트너(208890 코넥스)가 8일 이사회를 열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주요주주인 (주)미래엔이다. 증자를 통해 18.04%의 지분율이 44.06%로 늘어 최대주주로 변경된다. 

- 신주 : 기명식 보통주 100만주(액면가 1,000원)
- 발행가 및 총액 : 1주당 3,000원, 30억원
- 상장 예정일 : 10월 12일
- 증자전 발행주식 : 보통주 215만820주

(주)에듀파트너(대표 최용섭, 김현균)는 방과후학교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그중에서도 컴퓨터/영어 교실이 주력 사업영역이다. 방과후 컴퓨터·영어 교실에 사용되는 교재도 자체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 2016년에는 최신 교육 니즈를 반영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 [생자소] ‘생각이 자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 런칭했다. 

자회사로 방과후 영어교실 운영 및 교재 제작, 전체 방과후 교재 등을 공급하는 ㈜점프에듀와 컴퓨터교실 교재를 판매하는 ㈜해람북스, 기타 지역 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점프에듀와 해람북스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초·중등 각급 학교의 방과후학교 운영 비율은 100%에 가깝다. 학생수 역시 48.6% 이상의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2019년 4월 기준으로 초등학생은 57.1%, 중학생 28.5%, 수능 대비 방과후 특강이 형성되어 있는 고등학교의 경우 50.5%의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2019학년도 기준으로 서울시교육청 관내 603개 초등학교 중 257개 교에서 방과후학교 전체 과목을 업체위탁으로 운영 중이다. 단독 과목으로 위탁하여 운영하던 방과후 컴퓨터교실과 영어교실도 점차 전체위탁에 포함되어 운영되는 추세다.

하이투자증권은 정부가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의 신청자격이나 혜택에 대한 정책 변경에 따라 실적에 영향이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출산율 저하로 인한 학생수 감소로 교육시장 규모가 축소되는 환경도 투자시 고려사항이라는 설명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연결기준)은 41억3680원이며 12억2356만원의 영업손실과 11억8429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21억5082만원이며, 자본총계 71억9222만원, 부채총계 43억9931만원이다.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6.5%다.

8일 코넥스시장에서 에듀파트너는 전일 대비 22원(2.47%) 상승한 911원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19억6천만원이다.

주가/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출처 : 한국거래소
출처 :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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