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중소기업 살리기 제1회 스코리아아트 지구 보존 문화 축제가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소재 삼송 공룡테마파크(회장 정찬봉)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스코리아아트문화재단(월드마스터 김정수 세계 명인), (사)한민족운동지도자연합회(총재 김형주), (사)지구보존운동연합회(이사장 박보규), 한국안전방송(회장 이병걸), 한국인터림협회·이업종교류연합회(대회장 김형준)이 공동 주최하고, 중소기업연합통신(회장 김준수, 대표 김용현)이 주관한다.
아울러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중소기업’이란 슬로건으로 전국 30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며, 중소기업들과 서울, 고양 시민들이 ‘우리는 하나다’라는 주제로 뭉친다.
서울팝쇼 오혜성, 이명순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심신, 마로니에, 날티(퓨전 국악 9인조), K-리듬(비보이 6인조), 제니유(바이올린), 리을춤연구원, 동랑춤 연구원, K-POP(아이돌 스위티 리), 육군군악대, 벨리댄스팀, 관현악단(40인조), 격파무술팀 등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월드마스터 김정수 세계명인의 수작들과 한국명인회, 세계명인회 출품작들이 선보이며, 세계적인 문화 예술작품들과 중소기업 우수 상품전시관, 전국특산품전시관, 세계음식문화관 등 중소기업과 시민들이 직접 소통하며 화합하는 장으로 중소기업살리기에 고양시민들과 서울시민들이 함께 동참하는데 의미를 두는 행사다.
주관사인 중소기업연합통신 김준수 회장은 “다수의 기업 및 단체가 후원하고 힘을 모아 중소기업 해외진출, 수출 등 판로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오프라인 행사 외에도 온라인을 통한 글로벌 소셜 미디어 커머스 시장개척과 관계 비즈니스 토탈 플랫폼(한국인터림협회, 이업종교류연합회)을 통해 세계적인 B2B, B2C 시장을 열어 중소기업 살리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