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나, 화일약품 지분 취득해 사업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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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나, 화일약품 지분 취득해 사업 다각화
  • 이정형 기자
  • 승인 2020.07.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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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일약품 보통주 200만주, 200억2천만원에 취득...10.36% 지분율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다이노나 주식회사(대표 송형근)가 의약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화일약품 주식회사(대표 조중명, 박필준) 주식을 취득해 사업다각화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이노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형태로 오는 9월 29일, 화일약품의 보통주 200만주를 현금 취득해 10.36% 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다.

신주는 액면가 500원, 발행가 10,010원이며 상장은 10월 21일 예정이다. 취득금액은 200억2천만원으로 다이노나의 자기자본(185억8012만원) 대비 107.75% 비중이다.

경기도 화성에 소재하는 화일약품은 의약품 원료 등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원료 및 완제 의약품, 기능성식품 원료 그리고 의료기기 개발, 생산 등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087억4천5백만원으로 31억9천4백만원의 순이익을 거두었다. 자본금은 86억4천7백만원이며, 자본총계 1194억3천1백만원, 부채총계 199억7천만원이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68억9천4백만원을 기록했다.

화일약품의 최대주주는 크리스탈지노믹스(주)로 34.70%(600만3562주)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이사 지분은 9.25%(159만9889주)이다.

다이노나는 바이오 신약 개발 전문회사로 폐암, 유방암, 고형암 등 항암 후보 항체 신약과 면역조절용 항체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7억9백만원이며 65억7천3백만원의 영업손실과 75억5천6백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30일 코넥스시장에서 다이노나는 전일 대비 220원(4.09%) 오른 5,600원으로 마감했다. 21일(4,760원) 이후 7거래일 연속 오른 금액이며 거래대금 1억9848만원, 시가총액 1302억8천6백만원이다.

주가/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출처 : 한국거래소
출처 :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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