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오랩-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3호 합병
상태바
안지오랩-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3호 합병
  • 이정형 기자
  • 승인 2020.06.30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3호 : 안지오랩 = 1 : 7.6000000, 12월 8일 상장 예정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주)안지오랩(대표 김민영)이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 13호(주)에 흡수합병된다.

양사는 29일 합병계약을 체결했으며 안지오랩은 오는 10월 2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승인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주주확정기준일은 9월 22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은 10월 21일~11월 10일이다. 신주는 12월 8일 상장 예정이며, 상장주선인은 NH투자증권이다.

합병비율은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3호 : 안지오랩 = 1 :7.6000000이다. 합병신주는 171만2736주, 종류주식 941만8771주이다. 합병회사 자본금은 20억5227만3600원이 된다.

현재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3호의 최대주주는 비엔케이벤처투자(주)로 지분율이 11.70%(2019년 1분기말 기준)이다. 안지오랩은 최대주주가 김민영 대표이사로 23.54%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완료시 최대주주는 김민영 대표이사로 변경되고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30.95%가 된다.

합병이 완료되면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3호가 존속법인, 안지오랩은 소멸법인이 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안지오랩이 사업의 계속성을 유지하며 혈관신생억제를 위한 천연물의약품과 항체의약품 개발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한다.

현재 비만, 습성황반변성, 비알콜성지방간염, 치주질환, 삼출성중이염, 건선 등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습성황반변성 치료제는 2018년 12월 임상2상을 시작했고,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는 2019년 9월에 식약처로부터 IND(Investigational New Drug) 승인을 받아 11월 29일부터 임상2a상이 개시되었다.

치주질환 치료제는 2019년 12월에 식약처로부터 IND 승인을 받았고, 임상2상 개시를 준비중이다. 삼출성중이염 치료제는 2019년 11월에 IND 승인을 받았고, 임상2a상 개시를 준비중이다.

혈관신생억제제로 항체치료제도 개발중이다. 2018년 2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인간항체라이브러리를 License-in하여 항체 스크리닝을 개시하였다. 인간항체 scFv 라이브러리와 나노바디 라이브러리를 자체 구축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항체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중에 있다.

이외에 체지방 감소(내장지방감소 효능표기)의 기능성 건강식품 Ob-X는 제품개발이 완료되어 식약처 인증을 받아 국내 병의원과 약국 및 온라인 등에서 판매,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자산은 전년 대비 11억1천만원 감소한 88억6천만원이다. 영업손실이 32억6억원이지만 제3자배정방식으로 30억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해 감소폭이 적다.

부채는 6억3천만원이 감소한 232억3천만원이다. 전환상환우선주 444,446주가 보통주로 전환되면서 유동부채가 감소하였다. 자본금은 2억2천만원 증가한 11억3천만원이고 자본잉여금은74억3천만원 증가한 83억1천만원이다.
 
매출액은 44억5천만원 감소해 16억5억원이다. 전년도 매출액의 약 90%를 차지했던 홈쇼핑 매출이 경쟁제품 출시 및 홈쇼핑 방송횟수 감소 영향으로 큰폭 하락했다.

회사측은 "홈쇼핑 매출 감소를 만회하기 위해서 식품회사와 협업을 통한 매출증대와 다단계, 방문판매 및 해외진출에 전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9일 코넥스시장에서 안지오랩(251280)은 전일 대비 450원 하락한 18,95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1234만450원, 시가총액은 425억4천4백만원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출처:한국거래소
출처:한국거래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