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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바이오메드 "8월에 코스닥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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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바이오메드 "8월에 코스닥 가겠다"
  • 이정형 기자
  • 승인 2020.05.0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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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바이오메드(214610 코넥스)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6일 청구했다고 밝혔다. 상장주선인은 KB증권이며 8월 상장을 예정하고 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및 시약류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과 브라질 상파울로에 의료진단기기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2개의 자회사가 있다.

지난 3월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0억9806만5754원, 순손실 146억3903만9484원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진단 시약을 개발하여 올해 품목허가 승인을 얻었으며, 살모넬라 5종 개발과 태아의 성별을 진단할 수 있는 SexageM의 개발 등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진단시약 개발에 착수하여 1월에 국내 질병관리본부에 긴급 사용 허가 신청을 하였다.

6일 코넥스시장에서 미코바이오메드는 전일 대비 250원 하락한 8,730원으로 마감했으며 거래대금은 4억3528만3490원, 시가총액은 1179억2백만원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코넥스 홈페이지 캡쳐
코넥스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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