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노스메드가 4일 장중 17,050원(전일 종가 15,750원)을 기록하며 9억2951만6300원 어치가 거래되었다. 개인 매수세가 꾸준하다. 4월 한달 순매수 금액이 3억9061만1650원, 이날은 1억3775만8450원이다. 같은 기간 기관은 2억1055만1550원, 9048만5200원 순매도했다.
카이노스메드는 이달 19일에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인 하나금융11호기업인수목적(주)에 피흡수 합병된다고 지난해 공시한 바 있다.
카이노스메드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4일 서울경제TV 보도에 따르면, 카이노스메드가 자체 개발한 화합물이 美 FDA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길리어드 사이어스사의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와 유사한 메커니즘과 화학 구조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날 코넥스시장에서는 149개 상장종목 중 123종목의 가격이 형성되었다. 전일 대비 가격이 상승한 종목 60개, 하락 51개, 보합 12개이다.
거래는 118종목에서 이뤄져 거래대금은 31억3천만원, 거래량은 69만8천주이다. 시가총액은 4조6608억원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10억3130만원을 순매수했는데 종목별로는 미코바이오메드(3억2071만4340원)가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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