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217880 코넥스)이 지난해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발생했다.
6일 공시한 재무제표 기준 2019년(제19기) 매출액이 95억879만7472원(전년 102억7216만7960원)으로 감소한 가운데, 영업이익(1억3549만4931원)이 영업손실(49억9664만792원)로, 당기순이익(9억1716만7555원)은 당기순손실(67억4074만3247원)로 적자전환했다.
틸론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컴퓨터시스템 제조, 판매 등을 주업으로 한다.
①가상화 기술 기반으로 DaaS(Desktop as a Service)솔루션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공급하고 ②안전한 보안 환경에서 생성된 조직의 문서들을 단일 포맷(PDF)으로 전자문서화 하며 ③해당 전자문서의 유통, 보관, 삭제 등 과정에서 발생하는 진위여부를 판별하기 위한 전자문서 블록체인 적용 및 유통 중계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매출비중은 제품라이선스 91.7%, 유지보수 등 기타매출 8.2%, 상품매출 0.1%이다.
6일 코넥스시장 종가는 5,600원, 시가총액은 186억5천만원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저작권자 © 프리스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