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나 주식회사(대표 송형근)가 레이저의료기기 부문 영업을 정지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수익성 악화로 인한 지속적인 적자로 2월 13일자로 레이저의료기기 부문 의료기기사업부를 폐지하며, 치료용 항체 개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여 회사 손익구조를 개선한다는 내용이다.
2018년 기준 영업정지금액은 9억6410만7504원으로 매출총액(45억1460만2212원) 대비 21.3% 비중이다.
13일 다이노나(086080 코넥스)는 전일 대비 65원 오른 4,295원으로 장을 마쳤으며 거래대금은 881만6240원, 시가총액은 660억4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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