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국내 스타트업 중국 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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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국내 스타트업 중국 진출 돕는다
  • 이민채 기자
  • 승인 2020.01.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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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신혜성 대표와 제이프렌즈 장래은 대표(왼쪽부터)
와디즈 신혜성 대표와 제이프렌즈 장래은 대표(왼쪽부터)

크라우드펀딩기업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국내 스타트업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와디즈는 14일 해외 B2B 기반 신규 사업 ‘와디즈트레이더스’를 통해 와디즈 펀딩에 성공한 메이커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중국의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제이프렌즈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제이프렌즈는 중국 현지 법인을 통해 온라인 유통과 중국 인플루언서인 왕홍(網紅)을 활용한 미디어 커머스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K뷰티 매거진 발행, K투어 플랫폼 서비스 제공 등 노하우를 쌓아온 대표적인 중국 전문 비즈니스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와디즈 메이커들의 중국 진출 전략 기획과 브랜드에 적합한 컨설팅은 물론 현지 맞춤형 홍보, 마케팅이 종합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중국에서 오랜 기간 전문성을 쌓아온 제이프렌즈를 통해 중국어 브랜드명과 광고문구 선정부터 상표 등록, 위생허가 신청 등 실제적인 업무를 지원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와디즈 신혜성 대표는 “지난해부터 해외 주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통해 와디즈 펀딩 성공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자 노력해 왔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들이 중국 진출의 물꼬를 틔우고 한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도전하는 메이커들을 지원하는데 더욱 힘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이프렌즈 장래은 대표는 “와디즈와의 협약을 통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중화권 진출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대감이 크다”며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 많은 기업들이 중화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와디즈는 제이프렌즈와 중국 진출 희망 기업을 모집하고 세부적인 진출 전략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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